이번에 남해로 차박 캠을 다녀왔는데 전체적으로 정말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있는 곳이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적었고요 ^^ 댕댕이가 저보다 더 여유를 즐기는 것 같아요 바다를 보며 물멍을 ㅋㅋㅋㅋㅋ 이곳은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는 곳인데 해변과 상당히 가까워서 자리만 잘 잡으면 바다를 즐기면서 차박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좀 좁아서 앞에 한 6~8자리 정도 빼고는 다 뒷자리고 주차장 자체도 좁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은 주말이라면 안 오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평일인데도 2~3팀 정도가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동네 주민들이 관리하시는 곳이라 5000원을 줘야 차박이 가능합니다 5000원이 아깝지는 않은 게 화장실 정말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고요 쓰레기 봉지랑 음식물을 처리할 곳도 있어서 집에 올 때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