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많이 아는 윤활 방청제 wd-40의
사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wd-40의 사용 법을
아는듯하지만 생각보다 잘 모르시는
사용법들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건 제조사에서 추천 방법들입니다
추가로 제가 쓰는 방법들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WD-40 사용처
1. 윤활
문 경첩, 열쇠 구멍, 창문 레일 등 마찰이 심한
곳에 분사하면 부드럽게 작동하고
소음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문이나 와이퍼 등에도
쓸 수 있습니다
2. 녹 방지
WD - 40의 경우 주목적은
방청에 있어 금속 표면의 습기를
제거하고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 함으로써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3. 세정, 세탁
닦기 힘든 기름때나 녹 스티커 자국
흰색 운동화의 찌든 때 등을
세척할 때 쓰시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운동화의 세탁법에 팁을 드리자면
운동화 고무에 찌든 때가 안 나갈 때
WD-40을 뿌린 뒤 지우개로 지우면
쉽게 나갈 수도 있습니다
모든 때에 사용 가능한 건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껌이나 끈 적이가
옷에 묻었을 때도 WD-40을
사용하시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사나 볼트 또는 너트가 잘빠지지
않을 때 뿌려두고 10~20분 경과 후
망치로 살살 두드리면서 빼주면
잘 빠집니다
4. 제습
습기가 자주 발생하는 벽에
뿌려주면 곰팡이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해 줍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뿌려 주셔야 합니다
5. 방습
변기, 세면대 등에 WD-40을 뿌려주면
물때를 방지합니다 이건 솔직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또 비가 올 때 신발에 뿌려주면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 줍니다
이것도 그다지 잠시간은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원상 복구되기에
지속적으로 뿌려주지 않으면
큰 효용성은 없습니다
잠시 나갔다 와야 할 때 쓰시 면
요긴하긴 합니다 ^^;;
그 외에도 많은 사용처가 있지만
집에서 쓰시는 용도는 이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경첩이나 열쇠 자전거 등에
WD-40을 사용하실 때는
wd-40을 뿌린 뒤 닦아주시고
그 후에는 꼭 뿌리는 그리스나 바르는 그리스를
함께 도포해 주셔야 합니다
WD-40는 휘발성이 강해서
처음에는 소리가 안 나지만
시간이 지나며 원상태로
금방 돌아갑니다
그래서 wd-40으로 윤활 방청을
한 뒤에는 그리스로 한번 코팅을
더해줘야 오래도록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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