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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제습기 뽀송 사용후기

모르모르섬 2021. 8. 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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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집에서 쓰고 계시나요?

그런 거 필요 없이 환기 시키면 된다고요..

에어컨이 제습이 되니 필요 없다고요..

이렇게 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제습기는 이제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원래는 제습기를 쓰지 않았었는데

날씨가 변하면서 비 오는 날이 많고

습도가 높고 빨래 같은 경우

베란다에 다 널지 못해서

집안에 널어 놓으면 집안은 물건들이

망가지더라고요

 

뭐 습도에 물건이 망가지냐고 하지만

습한 날씨가 유지되면

전자기기는 물론 가구에도 많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습기를 사고 1년 사용해본 결과

제습기는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필수 템인 것 같아 후기를 포스팅 합니다 ^^

 

 

저는 작년 여름에 습도가 높아졌을 때

위닉스 뽀송을 구입는데 작년에 제습기

대란으로 사기 힘들었지만

저는 운이 좋게도

특가 상품으로 19만 원에

겟 했습니다 올해는 20~24만 원

사이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사고나서의 사용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는 방만 빼고는

24시간 내내 돌리는데요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게 에어컨과 똑같이 컴프레셔가

많이 돌지 않는다면

별로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이제품이 작년 기준 3등급 제품이긴 하지만

제습량을 온도에 따라 자동 설정해 주니

가동시간이 적당히 유지돼서 전기세가

별로 나오지 않더라고요

제가 평균 3~4만 원 대의

전기세를 내는데

이 녀석 사용하고도 전기세의 차이는

거의 없었습니다

https://coupa.ng/b4SPU6

 

위닉스 뽀송 제습기 16L DN2W160-K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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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그리고 사용방법은 전원을 누르고

자동 제습만 눌러주면 알아서

습도량에 따라 돌다 멈추다를 합니다

 

기능은 간단한데 꺼짐예약과

연속제습이 있는데 꺼짐예약은

시간당으로 예약할 수 있고요

연속제습은 에어컨 파워냉방

같은 기능으로 강제로 계속

돌려주는 건데 굳이 저 기능은

쓸 일은 없더라고요 전 꺼짐 기능도

안 쓰고 있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

 

사용을 해보니 여름엔 꿉꿉하고

끈적이던 게 사라졌고요

겨울엔 외벽 쪽에

약간의 결로가 있었는데

제습기를 돌리니 결로가 생길 틈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옷방에 틀어 놓으면

제습제를 따로 살 필요도 없고요

제습제 놔도 여름에 옷이

약간 꿉꿉한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녀석 틀고 나서는

햇볕에 말린 것처럼

뽀송뽀송해서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만족 ^^

물론 다른 회사 제습기를 써도

만족했을듯하지만 ㅎㅎㅎㅎㅎ

 

 

아참 단점이 있긴 합니다

컴프레셔의 특성상 약간의 소음이

발생합니다 잠잘 때라면 거슬릴 수

있는 소음이지만 침실엔 낮에만

돌리는게 좋기 때문에

거실에 놓는다면

전혀 들리지 않을 정도??

예민하신 분은 들을 수도 있겠지만

바로 옆에 두지 않으면 신경 쓰일

소음은 아닙니다..

 

제습기가 없다면

하나쯤 미리 사두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이번 여름도 얼마나

습할 건지 ㅡㅜ

 

이상 제습기 사용 후기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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