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런 콘센트나 스위치가 있지
않으신가요? 신축을 살지 않는 한
세월이 가면서 플라스틱의
노후화로 삭아서 부러지고 깨지다
보니 저렇게 흉한 모습으로
한두 개쯤 있는 집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교환 법을 한번
올려 봅니다 방치하지
마시고 교환하세요
매립 콘센트나 스위치는 온라인이나
철물점, 전기가게 등에서 팔고 있습니다
보통 일반 매립형은 비싸도 3-5천 원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준비물은 칼, 새 콘센트나 스위치,
일자 드라이버 전동이나
십자드라이버 전기 테이프
우선 전 커버가 없는데
혹시 있는 상태에서
교환하시는 분들은
일자 드라이버나
헤라로 커버와 벽 사이에
넣고 재껴 주시면
쉽게 빠집니다
그다음 피스가 보이실 텐데
저걸 빼주시고
앞으로 잡아당기시면
이렇게 빠집니다~
그런 다음
지금 누르는 부위 강하게 누른 뒤
전선을 빼주시면 되는데
꼭 차단기는 내리고 하세요!!!!!
안전이 우선입니다
귀찮더라도!!!!!
그리고 팁으로는
두 전선의 위치는 바뀌어도
상관없지만 선이 많을 경우
사진을 찍어두시고
꼭 전기 테이프나 색깔 테이프
등으로 표시한 뒤 작업하세요
그래야 잘안되면 지식인이나 가까운 전기가게
사장님한테라도 물어볼수 있습니다
전기는 선색으로 구분이 안됩니다
시공자에따라 현장상황에따라 다르기때문에
색만가지고 할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빼셨다면 전기선 끝을
전기 테이프로 감고
나머지도 뺀 뒤 작업하시면 되는데
전 다른 방법으로 해볼게요
자 선을 꽂을 곳은 저 붉은색 옆에 있는
구멍에 꽂으시면 돼요 선을
넣을 때는 끝까지 밀어 넣어 주시고
빠지지 않는지 꼭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구리 선이 안 보여야 해요
보인다면 합선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녹색 표시는 접지선 입니다
<접지선은 정격 이상의
과전류가 흐를 때 기기를 보호하고
화재나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데 예전 건물들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는 두 선을 다 뽑고 차단기를
내려놨더라도 전기 테이프를
감은 뒤 작업해줘야 하지만
전 한선을 뽑아서 교환할
콘센트에 꽂는 방식으로
합니다 이유는 표시 안 하고
사진 안 찍고 헷갈리지 않게
꽂을 수 있어서에요~
그리고 그대로 하나씩 옮기기만
한다면 초보도 헷갈리지
않고 작업할 수 있어서입니다
선이 많아도 같은 곳에 꽂기만 하면
끝 쉽죠~~
두 선을 다 옮겨서 꽂은 후에는
선을 정리한 후 원래 위치로
넣으시면 되는데
전 넣으려고 하니 저렇게
벽과 유격이 생기더라고요
간혹 이런 경우가 있는데
이건 구형콘센트일 경우와
간혹 매립함이 잘못매립된경우
이렇더라고요 이럴 땐
스위치 구매한 곳에 가셔서
말씀하시면 저렇게
생긴 브라켓을 팔아요
인터넷 구매하실 땐
그냥 추가로 구입해놓으세요
몇백 원 정도니까요..
자 구입하셨다면
콘센트 뒤로 넣어주시고
콘센트에 구멍 4개
보이시죠 그 부분과
돌출된 부분을 맞춰서
껴주시면 됩니다
그 후 뺏던 피스를 다시 조여 주시고
커버를 덮어주면 끝 벽과 콘센트
사이도 감춰졌죠 ^^
지저분했던 콘센트 교환 끝 ^^
포스팅으로 보면 꽤 긴작업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실제 해보면 3~5분도 안걸리고 끝나는 작업입니다.. ㅎㅎ
제일스위치 화이트 스위치 콘센트 커버 모음
COUPANG
www.coupang.com
참고로 전기가게 집전체 콘센트와 스위치교체 의뢰하시면
보통 30~50정도는 하는것 같더라고요 ^^
하나만 하시면 아마 기본출장비+@ 로 해주시는데
철물점이나 전기가게 설비가게등에 문의 하시면 됩니다
이상 콘센트 교체 포스팅 끝~ ㅎㅎ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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