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도배기초 초배 부직포 시공 방법

모르모르섬 2021. 12. 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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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직포를 시공 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밑에 사진이 부직포를 시공한 뒤 씽지를 바른

모습입니다

<여기서 씽이라는 건

실크를 붙일 때

벽지와 벽지 이음매에 시공해서

밀착력을 높여 실크의

이음매가 잘 보이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그럼 부직포 시공해볼까요..

우선 하단은 미리 시공을 해놓고

짬이 나서 사진을 찍은 거라

건너뛰는 점 이해해 주세요

부직포를 벽에 시공할 때

우선 지켜야 할 점은 하단을 먼저

시공해 주는 건데요

이유는 벽지를 붙일때

위에서 아래로 내리잖아요

그로 인해 부직포가 우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서 하단을 시공한 뒤

상단을 시공해 줍니다

시공 방법은

 

부직포는 시공할 때 목공 본드나

지물용 본드를 이용해서 시공하는데요

지물용 본드에 물을 타서 농도를

맞추거나 바인더를 섞어서

농도를 맞춰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목공용으로 할 때는

그냥 목공 본드만으로

시공하거나 바인더나 물을

타서 농도를 맞춰서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물과 목공을 섞고

물을 조금 넣어서

농도를 맞춰 쓰는데

그 이유는 물을 많이 넣지

않아도 농도를 맞출 수 있고

또 물을 많이 넣지 않다 보니

더욱 강하게 붙어있어서

하자율이 적은 것 같아서입니다

<이건 개인차가 있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본드의 농도는 죽집 가서

죽 드셔보셨죠 물보단 되직하고

마요네즈 같은 것보단 묽은

상태 정도로 해서

해주시면 쉽게 부직을 시공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부직포 시공은

하단에서 5센티 정도 올려서

양쪽 끝 벽에 본드를 칠해서

시공해 주면 됩니다

이유는 벽지가 붙을 곳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간혹 부직포를 바닥까지

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땐 바닥 쪽도 본드 칠을

해줘야 합니다

 

상단 부직을 시공 방법은

양쪽의 벽의 끝부분과 상단부분까지

5~10센티 두께로 본드를 칠해준 뒤

벽과 상단에 맞춰 부직을 붙여준 뒤

콘센트 부위를 칼로 오려주고

그대로 반대편까지 부직을 붙여주고

최대한 평평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부직을 펴주신 뒤

끝에 남는 부위를 잘라주면 됩니다

혼자 사진을 찍으면서 시공하니

아무래도 사진이 너무 부족하네요

죄송...;;;;

시공한 면은 아니지만 ;;;

부직포 시공은 이런 식으로

해주면 됩니다

중간에 겹친 부위가 넓은 편인데

이렇게 넓게 겹칠 필요는 없어요

그냥 겹치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각을 퍼티를 시공한 뒤에

부직을 시공하는 방법이 제일

좋지만 그럴 경우 도배 비용이

기본적으로 25만 원가량이

추가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특별히 원하지

않을 시에는 이렇게 벽지만 제거한 뒤

부직을 시공합니다

그리고 부직을 시공할 때

가운데 부분의 벽지는

사진처럼 조금은 남겨두셔도 되지만

양쪽 끝벽과 상하단은

최대한 제거해 준 뒤

부직을 시공해 줘야 합니다

이상 도배 부직포 시공하는 법 끝~;;

설명이 부족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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